▲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 화면
[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위대한 유혹자' 박수영이 우도환에게 선을 그었다.
19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은태희(박수영 분)가 권시현(우도환 분)에게 선을 긋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시현은 은태희가 일하는 도서관을 찾았다. 권시현은 은태희에게 같이 점심을 먹자고 말했고 식당에서 은태희는 "나 니 얘기 많이 들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인기남. 강건너 학교에서 보러올 만큼 유명하다며. 그런데 조심하라던데. 사고뭉치에 여자들 한번 어떻게 해보려고 한다고"라며 "경주네 아줌만 이렇게 꼬셨니"라고 경계했다.
또한, "너처럼 사람 마음 갖고 장난치는 인간 상대 하고 싶지 않거든. 다시 보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선을 그었다.
press@mhnew.com
'문화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前부인 한고은 찾아갔다···"나 결혼해" (0) | 2018.03.20 |
---|---|
'냉장고를 부탁해' 유현수, 두바이 강호 벤자민 셰프 제치고 '승리' (0) | 2018.03.20 |
'냉장고를 부탁해' 박세리, "골프는 식단관리 엄격하지 않아···편하다" (0) | 2018.03.20 |
'82년생 김지영', "살아온 것에 따라 작품이 다르게 느껴질 거 같다" 조남주 작가 인터뷰 '시선집중' (0) | 2018.03.20 |
강다니엘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하차하고 싶었다" 고충 토로한 사연은? (0) | 2018.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