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net 스타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그룹 워너원의 방송사고가 연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 CJ E&M과 YMC 엔터테인먼트는 법적 대응을 논의 중이며 워너원은 21일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한다.
앞서 워너원은 지난 19일 스타라이브 생방송 도중 사담을 나누는 모습이 송출돼 파장을 일으켰다.
정산, 사생 팬, 욕설 등 예민한 발언이 약 2분 동안 정제되지 않고 흘러나왔고, 해당 음성은 온라인상에 빠른 속도로 퍼졌다.
한편 소속사와 워너원은 컴백쇼를 마친 직후 공식 팬 카페를 통해 "금일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 분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고 언제 어디서든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겸손하고 성숙한 워너원이 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s51****) 학교가 아니라 사회인데 신인의 자세가 아니었다" "(2soo****) 엄청난 인기를 얻고 그 바쁜 활동에 감사해야지" "(tkdt****) 경솔했던 거 인정하고 예의바른 워너원이 앞으로 됐으면 하는 생각은 듭니다." "(yeom****) 진짜 워너원 대스타다 대스타"등의 반응을 보였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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