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연 공연사업부
[문화뉴스 MHN 조아라 인턴기자]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의 제 23회 정기연주회 '첼로로 듣는 전래동요 Ⅲ'가 오는 2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첼로로 듣는 전래동요 Ⅲ'는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이 야심차게 기획해온 프로젝트 '첼로로 듣는 전래동요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다.
해당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요를 첼로 창작곡으로 재탄생시켜 흥미진진하고 신선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어릴 적부터 친숙하게 들어온 우리 동요로 클래식 음악을 접하고 익히자는 첼로앙상블의 의지가 담겨 있다.
첼리스트 송희송(대구카톨릭대학교 교수)을 중심으로 차세대 젊은 첼리스트들이 함께하는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의 이번 연주에서는 쿠프랭의 'Pieces en Clavecin', 드보르작의 '3 Slavonic Dance', J. Grant의 'Waltz for Betz'(협연:김경미)를 비롯하여 정나래의 '고기잡이', 강경묵의 '고양이 춤 for 8 Cellos', 박종엽의 '봉선화-Religioso', 임경은의 '그대로 멈춰라'를 연주한다.
한편,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의 송희송 음악감독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최우수 수석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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