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tn
[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절기상 '춘분'인 가운데 춘분의 의미와 풍습이 관심 받고 있다.
21일, 우리나라 절기상 춘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곳곳에 비와 눈 등이 내렸다.
춘분은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특징이 있다.
태양의 중심이 적도 위를 똑바로 비추기 때문이다.
춘분의 날씨에 따라 한 해 농사를 점치는 풍습이 있는데 비가 오면 병자가 드물고 해가 보이지 않아 어두우면 농사에 도움이 된다는 속설이 있다.
결국 풍습에 따르면 춘분에 눈과 비 등으로 날씨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풍년 조짐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춘분에 먹는 음식으로는 콩을 볶아먹거나 떡, 봄나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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