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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인생술집' 진해성, 남다른 과거? "고등학생 때까지 유도 선수로 활동해" '깜짝'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진해성의 이색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진해성은 지난 2016년 두스타(김강, 진해성) 정규 앨범 쇼케이스에서 가수가 된 이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릴 때 아버지의 차에서 배호 선생님의 노래를 처음 들은 적 있었는데 정말 인상 깊었다"라며 "그 때 부터 트로트라는 장르를 알게 됐고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환경이 받쳐주지 않아 고등학생 때까지 계속 유도선수로 활동했었다"라며 "그럼에도 가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어 결국 아버지께 말씀 드리고 실용음악과에 진학하게 됐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진해성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