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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버닝', 유아인 출연하자 '뜨거운 감자'...'분위기 버닝'

ⓒ CGV 아트하우스, 외부 제공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영화 '버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버닝'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이창용 감독의 신작으로, 5월 개봉이 확정됐다.


그런데 '버닝'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바로 작품에 출연하는 유아인 때문.

앞서 유아인은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는 등 모습으로 논란을 일으킨바 있다.

특히 '페미니스트'를 강조하는 누리꾼들 사이에선 영화 '버닝'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들끓고 있다.

과연 '버닝'과 유아인이 부정적인 여론을 몰아내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버닝'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 온 세 젊은이들의 만남과 미스터리한 관계, 긴장감 있는 전개가 기대되는 영화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