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오전 10시 35분, 텅빈 페어웨이'

[문화뉴스 MHN 제주, 권혁재 기자] 7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ㅣ6,222야드)에서 KLPGA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전날 취소된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였지만 기상악화로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

이날 강풍으로 인해 오전 10시 35분 현재 페어웨이는 텅 비어있다.

한편 오전 7시 예정이였던 티 오프가 제주도 매서운 강풍으로 오후 12시로 연기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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