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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역대 사이영상 수상자와 기록은?", 현재 류현진 방어율과 비교하여 살펴보기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야구인에게는 꿈의 무대로 불리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이 동양인 최초로 최고의 투수에게만 허락되는 '사이 영 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9 시즌 12승 3패,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미국 현지 매체에서도 '사이 영 상' 1순위로 뽑힐 만큼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CBS스포츠는 류현진의 이러한 활약을 인정하며 "현시점에서는 만장일치로 류현진이 사이 영상을 수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이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올라있다. 평균자책점 1.65 이하를 기록한 선수가 사이영상을 수상하지 못한 건 지난 1968년 루이스 티안트가 마지막"이라고 설명했다. 1968년 당시.. 더보기
박동원, 과격한 스윙으로 또 상대 포수 쳤다... 욕설, 기물 파손 이어 논란 지속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키움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이 과격한 스윙으로 경기 중 LG 트윈스 포수 이성우를 가격했다. 그의 이런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13일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 초 타석에 오른 박동원은 배트로 LG 포수 이성우의 팔을 강타했다. 고통을 호소하던 이성우는 결국 유강남과 교체했다. LG 트윈스 측은 경기 후 "이성우는 왼쪽 삼두근 타박상을 입은 상태다.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박동원이 일부러 쳤다고 보기엔 어렵지만 그의 파워 스윙으로 많은 포수가 다친 전적이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소속팀인 키움을 제외하고 다른 구단 대부분의 포수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말할 정도다. 지난 5월 KT 위즈 포수 장성우는 박동원의 거친 스윙.. 더보기
유벤투스 k리그, 비 오는데 '우천취소'되나? 시청 방법, 중계는 어디서? [문화뉴스 MHN] 전 세계 축구팬들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유벤투스가 오늘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오늘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K리그'와 친선 경기를 펼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한반도 전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가 진행이 되는지 취소가 되는지 많은 팬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축구 경기는 '수중전'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비가 와도 보통 경기가 진행된다. 폭우와 같이 많은 비로 인하여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경기를 펼칠 수 없거나 강풍으로 인하여 경기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개 경기는 정상적으로 펼쳐진다. 비가 많이 오는 영국에서는 비 오는 날 우비를 입고 팀을 응원하는 축구 팬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따라서 오늘 경기도 정상적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다. 그러.. 더보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투수 류현진' 여전히 전체 방어율 1위...다음경기 일정은? [문화뉴스 MHN 진현목 기자] 류현진은 지난 6월29일 오전 9시 40분(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류현진은 9승을 기록하던 중 아쉽게 패배했다. 류현진이 주춤하는 사이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무섭게 추격했다.슈어저는 올해 17경기에서 114⅓이닝 동안 7승5패 평균자책점 2.52를 올리고 있다. 다승, 평균자책점 등에서는 류현진이 앞선다. 반면, 이닝소화, 탈삼진(156개-94개),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팬그래프 기준 4.7-3.3) 등에서는 슈어저가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지도 면에서 슈어저가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쉽사리 예측하긴 어렵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 더보기
골든스테이트, 신입생 '디안젤로 러셀' 영입 "케빈 듀란트주고 디안젤로 러셀 데려오고..."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스티븐 커 감독이 이끄는 NBA 골든스테이츠 워리어스가 브루클린 네츠의 에이스 가드 '디안젤로 러셀'을 영입하며 스타군단의 명맥을 이어가게 되었다. 2018-19시즌 NBA 파이널에서 토론토 랩터스에게 4-2의 패배를 당하며, 파이널 3연패에 실패한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 디마커스 커즌스, 드레먼드 그린, 클레이 탐슨 등 NBA 슈퍼스타를 보유한 팀으로 미국프로농구 구단 중 가장 호화로운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7월 1일, NBA FA 시장이 열리면서, 기존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있던 케빈 듀란트를 브루클린 네츠로 떠나보냈지만, 곧바로 브루클린 네츠의 디안젤로 러셀을 영입하며, 다음 시즌 전력에 누수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불안감이 없앰과 동시에 기.. 더보기
류현진 등판일정 연기 2019년6월29일 LA 다저스 콜로라도 로키스...10승, 올스타 달성할까 [문화뉴스 MHN 이형우 기자] 류현진의 등판일정이 오는 29일로 변경되면서 10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오는 28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뒤인 오는 29일로 선발일정이 변경되었다. 18연전을 치르는 다저스의 상황에서 주전 선발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한 변경이었다. 오늘(27일) 경기에는 LA 다저스 곤솔린이 마운드에 올라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 곤솔린은 올해 25의 신인으로 다저수 투수 핵심 유망주이다. 그러나 수비 실책으로 4이닝 동안 6실점하며 완패하고 말았다. 수비 불안은 류현진의 10승 도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다. 지난 23일 콜로라도전에서 호투를 펼쳤지만 수비실책으로 10승 획득에 실패한 적 있다. 계속되는 다저스의 수비실책은 투수들.. 더보기
"역대 최고의 아시안 프리미어리거를 뽑는다" 박지성, 손흥민 압도적인 득표율 기록...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에서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아시안 플레이어인가?'라는 제목으로 아시안 프리미어리거를 비교했다. 해당 기사에서 박지성과 비교된 아시안 프리미어리거들은 손흥민, 기성용, 카가와신지, 오카자키 신지로 이들의 총 경기 출장수와 어시스트 및 골 기록, 우승 타이틀 기록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하여 팬들의 투표를 돕고 있다. 기사에서는 "박지성은 정확히 14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시작했지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한 아시아 선수로는 한국이 최고인가?"라고 운을 뗀 뒤, "박지성을 비롯한 네 명의 선수들을 비교한 자료를 준비하여, 아시아 출신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박지.. 더보기
[2019 U20 월드컵] 한국 우크라이나 결승전, "우크라이나 주요선수는? 2019 u20 월드컵 대진표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FIFA U20 월드컵에서 어린 태극전사들의 놀라운 활약은 이어진다. 12일 새벽 3시 30분에 치뤄진 에콰도르와의 준결승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체력의 열세 속에서도 투지넘치는 활약을 펼치며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에 올랐다. 전반전, 대표팀은 우선적으로 수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콰도르의 짧은 패스와 개인기를 협력수비를 통해 막고 빠른 역습을 통해 골을 기록하려고 노력했다. 양팀은 서로 위협장면을 여러차례 연출하면서 준결승전다운 팽팽한 경기를 펼쳤고, 그 와중에 우리대표팀은 재치와 결정력을 살리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전반 39분 상대 진영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은 이강인은 재빠르게 좌측을 돌파하는 최준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이를 이어받은 최준은 .. 더보기
LA 다저스 류현진 다음 경기 등판일정, 시카고 컵스 VS LA 다저스, 호세 퀸타나 상대 LA 다저스 류현진 다음 경기 등판일정이 업데이트 되었다. 한국시간 2019년6월17일 오전 08시 다저스 스타디움 홈경기 시카고 컵스 VS LA 다저스 경기일정이다. 11일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10승 달성에 실패했지만, 좋은 투구내용을 이어갔다. 시카고 컵스의 상대 선발 투수는 호세 퀸타나로 공시되었다. 12일 현재 퀸타나는 14게임에서 4승 6패 방어율 3.89를 기록하고 있다. 1989년 생으로 2012년 5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류현진은 홈경기에서 원정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현재 9승 1패 1.36의 방어율 기록하고 있다. 시카고컵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로 37승 29패(12일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다저스는 45승 23패를 기록하고 있다.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10.. 더보기
2019 U20 폴란드 월드컵 8강 대진표 - 세네갈 넘고, 미국 또는 에콰도르 상대 [MHN 축구] 대한민국이 운명의 숙적 일본을 2019 U20 폴란드 월드컵 16강에서 남겨두고 8강에 올랐다. 8강 상대는 나이지리아를 2:1로 꺽고 올라온 세네갈이다. 세네갈과 20세 이하 현재 전적은 1무이다. 대한민국은 F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조별리그에서는 포르투칼에 패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아르헨티나를 제압했었다. 16강에서 수비가 강한 일본에 승리하고 다음 상대는 세네갈로 정해졌다. 세네갈과의 일정은 오는 6월 9일(일) 오전 3시 30분이다. 일요일 승전보로 새벽을 열기를 기원한다. 세네갈은 피파랭킹 23위이며 조별순위 A조 1위로 올라왔다. 2019 FIFA U-20 월드컵 8강 대진·일정 - 콜롬비아 vs 우크라이나 : 7일 오후 10시30분 - 이탈리아 vs 말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