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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2019 아시아 축구선수 TOP 10은? 1위 손흥민, 2위 하세베마코토, 3위 카가와신지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최근 대한민국 축구선수 손흥민(27·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오르며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 외에도 다수의 아시아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선수들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기준 유럽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TOP 10을 선정해보았다. 10위 매튜 라이언 (1992년 4월 8일, 27세) 매튜 라이언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인 선수이다. 국적은 호주이며 1992년생이다. 신장은 184cm로 골키퍼치고는 키가 작은 편이다. 하지만 선방 능력이 뛰어나며 빌드업과 조율 능력이 탁월한 골키퍼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벨기에 리그인 클뤼.. 더보기
손흥민 연봉과 2019년 최저임금으로 환산한 최저연봉, 약 370배 차이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손흥민(27·토트넘·사진)이 세계 최고의 축구상인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이 뽑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와의 16강 1차전에서 선제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8강 1차전에서 팀의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 맨시티와의 2차전에서는 두 골을 올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을 격파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이번 시즌 큰 커리어를 쌓았다. 유럽무대에서 활약에 손흥민의 연봉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손흥민의 연봉은 728만 파운드이다. 토트넘에서 연봉이 제일 높은 해리 케인(1040만 파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연봉이 높다. 728만 파운드는 현재 .. 더보기
한국인 2호 챔스 결승 진출 손흥민, '챔스 결승 장소'는 스페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있는 '손흥민'이 박지성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를 밟는 한국인 선수가 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지난 9일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진행된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경승 2차전에 선발출전하여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비록, 손흥민이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토트넘 공격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기도 했다. 토트넘은 헤트트릭을 기록한 루카스 모우라의 활약에 1,2차전 합계 3대3이라는 스코어를 만들어 냈고,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박지성이 지난 2010-11 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더보기
한국 콜롬비아, 상대전적 우위에 돌아가는 행복회로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26일 오후 8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남아메리카 전통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한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앞선 22일에 치뤄진 볼리비아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1골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4-1-3-2 포메이션을 꺼내들며 공격적인 전술을 펼쳤고, 90분 내내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국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다만 이번에 상대할 콜롬비아는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았던 볼리비아와는 다르다. 콜롬비아는 FIFA 랭킹 12위로 라다멜 팔카오(AS 모나코), 후안 콰드라도(유벤투스), 다빈손 산체스(토트넘) 등 세계적인 선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한국보다 객관적으로 강하다라는 평가받고 있다. 또한, 콜롬비아는 지난해 펼쳐진 러시아 월드.. 더보기
전통강호의 추락? KBO리그 2연전 '엇갈리는 희비' 오는 25일 시작되는 3연전 어떻게 준비할까 ⓒKBO 홈페이지 캡처[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지난 23일 '2019 kbo 리그'가 개막전을 치뤘으며 본격적인 가을을 향한 10개의 구단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23일, 24일 10팀 모두 2연전을 치른 상태로 SK와 LG가 2승 / 키움, 두산, 한화, 삼성, 롯데, NC 1승 1패 / KIA, KT가 2패를 기록했다. 25일부터 오는 28일 목요일까지는 홈팀과 원정팀이 바뀌지 않는 3연전이 실시된다. LG SK - 개막 시작으로 2연승을 챙긴 LG와 SK가 만난다. 저번 코리아 시리즈를 거머쥔 팀 SK는 여전히 개막부터 한동민을 시작으로 홈런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에반해 저번 시즌 상당한 부진을 보여준 LG는 이형종, 오지환 등 활약을 펼치며 좋은 스타팅을 보여줬다. 한화 KIA - KBO.. 더보기
'류현진 개막전 선발' 동료였던 그레인키와 맞대결 ⓒMLB[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29일 미국 캘리포티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출격한다. 상대 팀인 애리조나는 잭 그레인키를 개막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잭 그레인키는 과거 LA다저스에서 뛰었던 선수로, 류현진의 동료였지만 개막전에서 선발투수로 싸울 예정이다. 류현진은 "개막전 선발로 나가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다. 투구수와 이닝을 늘려서 시즌을 준비하는 게 목표였다"며 "미국에 온 후 첫 개막전 선발이다. 특별한 일"이라고 밝혔다. 지난 8년 동안 개막전 선발 마운드를 지켜왔던 클레이튼 커쇼는 부상으로 마운드 밖에서.. 더보기
KBO 리그 개막전 엔트리 확정, 선수 연봉 공개 ⓒKBO[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3월 23일 오후 2시 잠실(한-두), 문학(KT-S), 사직(키-롯), 창원(삼-N), 광주(L-K) 등 5개 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개막전 엔트리가 확정됐다. 이번 개막전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는 총 267명이며, 키움 26명, KIA 25명, 나머지 8개 구단은 27명이 등록됐다. 팀 별 엔트리 등록 인원은 최대 27명이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112명으로 전체의 41.9%를 차지했고, 내야수 76명(28.5%), 외야수 58명(21.7%), 포수 21명(7.9%) 순이다. 올 시즌 입단한 신인선수 중에서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두산 김대한, 한화 노시환, 키움 박주성, KIA 김기훈, 삼성 원태인, LG 정우영.. 더보기
2019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오늘부터... 우승 상금과 특전은? ⓒ PGA 투어[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현지시간으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일 간 PGA 투어의 연례 골프 토너먼트인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세계 랭킹에서 상위 50위 안에 있는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PGA 투어의 본사가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공식 대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식 대회 못지 않는 상금 규모와 우승 특전을 자랑하는 대회이다. 2019년 기준 총 상금은 1250만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142억 원에 달한다. 상금 뿐만 아니라 우승자의 특전 역시 유명한데,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PGA 투어 시드를 5년 간 확보하게 되며 마스터스·US오픈·브리티시오픈 3년 출전권,.. 더보기
기다려지는 '2019 KBO 리그' 개막전과 주요 일정 ⓒKBO[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현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범경기가 진행 중이다. 시범경기는 지난 12일 대구(KT-삼성), 광주(SK-KIA), 고척(LG-키움), 대전(두산-한화), 상동(NC-롯데)에서 열리는 5개 경기로 시작을 알렸다.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범경기는 12일 개막해 20일까지 8일간 구단별로 4개 팀과 2차전씩, 총 40경기가 거행된다. ⓒKBO시범경기는 출장 선수에 대한 인원 제한이 없어 육성 선수도 출장 가능하며 외국인 선수도 한 경기에 3명 모두 출장할 수 있다. 지난해 시범경기에는 경기당 평균 12.6명의 선수가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처럼 폭넓은 출장 기회가 주어지는 시범경기는 정규시즌보다 더 많은 선수를.. 더보기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는 지배자…아틀레티코를 꺾고 유벤투스 UCL 8강 진출 ⓒILTALEHTI[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는 역시 호날두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1차전에서 0-2 패배를 당해 패색이 짙었던 유벤투스(이탈리아)는 1, 2차전 합계 3-2로 역전에 성공해 8강에 진출했다. 호날두는 아틀레티코에 무기력하게 0-2 패배를 당했던 1차전과는 다른 사람이었다. 1차전에서 결국 골문을 뚫지 못했던 호날두는 이날 경기 내내 끊임없이 아틀레티코의 골문을 위협했다. 선제골은 전반 27분 다소 이른 시기에 나왔다.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의 크로스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