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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MHN포토] 천안북일-광주제일, '우리가 대표선수입니다' ▲ 변우혁-이현-유장혁-김창평(좌측부터)은 올해 신인지명 회의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이들이다. 사진ⓒ김현희 기자[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현재 목동구장에서는 제72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겸 주말리그 왕중왕전)가 한창이다. 그러한 가운데, 21일 오후 12시 30분부터는 야구 명문으로 불리는 두 학교의 32강전이 열렸다. 주인공은 천안북일고와 광주제일고.그런데, 공교롭게도 양 교를 대표하는 두 명의 타자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유격수 포지션을 맡고 있는 북일고 이현, 광주일고 김창평 모두 올해 고교 유격수 4천왕 후보에 속할 만큼, 공-수-주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런데, 두 이는 1번(북일고 이현)과 4번(광주일고 김창평) 타순을 맡고 있다... 더보기
[황금사자기] 우승후보 서울고, 2년 연속 1회전 탈락 '충격' ▲ 신일고가 우승 후보 서울고를 1회전에서 침몰시켰다. 사진ⓒ김현희 기자[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동아일보와 스포츠동아, 그리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2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 겸 2018 전반기 주말리그 왕중왕전(이하 '황금사자기') 4일 째 일정에서 상우고, 공주고, 신일고가 승리했다.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1회전 경기에서 상우고가 순천 효천고에, 공주고가 군산상고에, 신일고가 서울고에 각각 승리하며, 32강전에 올랐다. 대회 전부터 우승 후보 4개교 중 한 학교로 손꼽혔던 서울고가 2년 연속 1회전 탈락하는, 대회 최대 이변이 연출된 순간이기도 했다. 상우고 17-10 순천효천고(7회 콜드)5회까지 상우고가 10-1의 스코어를 유지할 때만 해.. 더보기
[황금사자기] 신준우 투런포, 강현우 만루포 '2학년생 만세!' ▲ 경기 직후 코칭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대구고 선수단. 사진ⓒ김현희 기자[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동아일보와 스포츠동아, 그리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2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 겸 2018 전반기 주말리그 왕중왕전(이하 '황금사자기') 3일 째 일정에서 대전고, 대구고, 유신고가 승리했다.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1회전 경기에서 대전고가 부경고에, 대구고가 소래고에, 유신고가 장안고에 각각 승리하며, 32강전에 올랐다. 대전고 10-0 부경고(6회 콜드)투-타에서 우위를 선보인 대전고가 대회 첫 6회 콜드게임 승리를 완성했다. 그러나 콜드게임으로 가는 과정까지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선발 이재환(대전고)과 하준수(부경고)의 역투 속에 양 팀.. 더보기
[황금사자기] 42개 참가교의 대표 선수는 누구? ② ▲ 월드 파워 쇼케이스 서울 대회 당시의 변우혁-박영완-기민성. 셋 모두 각 학교를 대표할 만한 인재들이다. 사진ⓒ김현희 기자[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1편에서 계속) 지난 1편에서는 서울과 인천, 강원지역을 대표하여 황금사자기에 진출한 학교들의 대표선수들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경기 및 충청지역을 대표하여 본선무대에 오른 학교 및 대표선수들은 누구일지 공개하도록 하겠다. 안산공고 : 올라운더 리틀김광현(SK) 전용주지난해부터 좌완투수로 140km 이상의 속구를 던진 유망주. 그러나 올해에는 타자로서도 마음껏 재주를 뽐내면서 모교 안산공고의 조별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현재로서는 KT 우선지명 0순위로 손꼽힌다. 1회전에서도 선발 지명 타자로 출전하면서도 막판에 팀을 살리는 무실점 호투로 안산공고의.. 더보기
[황금사자기] 42개 참가교의 대표 선수는 누구? ① ▲ 지난해에는 덕수고가 황금사자 트로피를 가져갔다. 올해는 어떠한 학교가 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까? 사진ⓒ김현희 기자[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동아일보와 스포츠동아, 그리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2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하 '황금사자기') 개막전이 우천으로 순연된 가운데, 17일 역시 비가 예보되어 있어 대회 전체 일정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그러나 어찌 보면, 2018 시즌 고교야구 첫 번째 왕좌를 가리는 일이 그만큼 쉽지 않음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는 한편, 우천순연 변수가 어느 학교에 유리하게 다가올지, 지방 학교의 서울 체류 비용에는 큰 변화가 없는지 역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생쌀을 재촉한다고 해서 밥이 될 수는 없.. 더보기
[황금사자기] 16일 개막, 우승을 노릴 수 있는 8개 후보학교는? ▲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양백김(양창섭 백미카엘 김동찬) 트리오는 없지만,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김현희 기자[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동아일보와 스포츠동아, 그리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2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 겸 2018 전반기 주말리그 왕중왕전(이하 '황금사자기')이 오늘 16일을 기점으로 목동구장에서 진행된다. 서울/경기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일정 변경은 불가피해 보이지만, 올해 첫 전국 본선 무대인 만큼 프로 및 야구팬들의 관심이 크다고 할 수 있다.이러한 가운데, 지난 13일 주말리그 마지막 일정에서 선린인고와 중앙고, 공주고, 경기고가 황금사자기 막차를 타면서 최종 대진이 발표됐다. 따라서 대진표를 바탕으로 우승후보 및 이들을.. 더보기
[MHN포토] 손흥민 아디다스 후원 계약 체결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1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풋살 경기장에서 '아이다스-손흥민 선수 후원 연장 계약 체결 및 월드컵 진출 소감 발표식'이 진행됐다.이날 손흥민이 아디다스 코리아 에디 닉슨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lhj@munhwanews.com 더보기
[MHN포토] 손흥민 등장에 시선 집중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1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풋살 경기장에서 '아이다스-손흥민 선수 후원 연장 계약 체결 및 월드컵 진출 소감 발표식'이 진행됐다.이날 손흥민이 풋살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lhj@munhwanews.com 더보기
[MHN포토] 레이싱모델 최하니 '세상 혼자 사는듯 한 몸매비율' [문화뉴스 MHN 영암(전남), 권혁재 기자] 13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라운드 경기, 레이싱모델 최하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서킷에는 우천 예보에도 불구하고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kwon@mhnew.com 더보기
[MHN포토] 레이싱모델 민채윤 '아찔하게 다리를 살짝' [문화뉴스 MHN 영암(전남), 권혁재 기자] 13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라운드 경기, 레이싱모델 민채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서킷에는 우천 예보에도 불구하고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kwon@mhnew.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