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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MHN포토] 레이싱모델 장인영 '심쿵 아이컨텍' [문화뉴스 MHN 영암(전남), 권혁재 기자] 13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라운드 경기, 레이싱모델 장인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서킷에는 우천 예보에도 불구하고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kwon@mhnew.com 더보기
[MHN포토] 한명희 '서킷을 더욱 뜨겁게 달구는 미모의 레이서' [문화뉴스 MHN 영암(전남), 권혁재 기자] 13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라운드 R-300 클래스 결승전 경기, 레이스를 마친 한명희(나투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서킷에는 우천 예보에도 불구하고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kwon@mhnew.com 더보기
[MHN포토] 머리에 볼 맞은 장충고 리드오프 이후석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13일을 끝으로 2018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모든 일정이 종료된다. 총 42개 학교가 황금사자기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목동구장에서 열린 장충고와 성지고의 경기에서는 장충고가 10-2,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서울 B조 우승을 확정했다.이 날 리드오프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장충고 이후석은 첫 타석 안타 이후 도루 두 개를 곁들이면서 쾌조의 출발을 선보였다. 그러나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제구되지 않은 볼이 헬멧에 맞으며 그대로 쓰러지는 아찔한 광경을 선보였다. 장충고 송민수 감독은 어지럼증을 호소한 이후석을 즉각 경기에서 제외하고 바로 병원 후송을 지시했다.인근 이화여자대학 목동병원으로 후송된 이후석은 보다 정밀한 검진을 위하여 백병원으로 다시 이동.. 더보기
[문화뉴스 하이포인트] 신동재-백준영, 주간 하이포인트 1위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2018 고교야구 전반기 주말리그가 모두 마무리됐다. 기존 38개 학교가 황금사자기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선린인고와 경기고, 중앙고, 공주고가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면서 본선행 막차를 탔다. 이로써 올해 황금사자기는 총 42개 학교가 쟁탈전을 펼치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문화뉴스 하이포인트 역시 주말리그 성적이 모두 반영됐다. 5월 2주차에는 우천으로 순연된 일정을 소화한 팀이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팀을 살리는 활약을 펼친 이들이 주간랭킹 1위에 올랐다. 투수 부문에서는 이지강과 함께 팀 살림을 이끌고 있는 소래고 우완 신동재가 차지했다. 신동재는 라온고와의 주말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8이닝 1실점투를 선보이는 동안 무려 10개의 탈삼진을 솎아냈다. 한편, 타자 부문에서.. 더보기
[주간 야구돌 스토리] 전국을 대표할 만한 유격수 유망주는?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올해 고교야구에서도 지난해, 혹은 1학년 때부터 맹활약한 3학년 내야수 자들이 전국에 포진되어 있다. 그 중 가장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 자리에서 제 몫을 다 하는 선수들이 있다. 이들의 면모를 소개하고자 한다. eugenephil@mhnew.com 더보기
박인비 우승파트너 젝시오X 드라이버, 아마추어 골퍼도 "여제의 스펙 그대로" ▲ ⓒ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박인비 선수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 샤프트를 장착할 수 있는 젝시오X 드라이버 CRAFT(크래프트)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한다. 젝시오X 드라이버 크래프트 모델은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선수가 투어에서 입증한 바로 그 조합을 일반 골퍼들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미 투어에서 성능이 입증된 7종의 샤프트와 스윗스팟을 최대화한 하이 에너지 임팩트 헤드(Hi-Energy Impact Head) 기술이 적용된 젝시오X 드라이버 헤드의 결합으로 편안한 비거리에 파괴력을 더한, 진보된 퍼포먼스의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박인비 등 투어프로의 퍼포먼스를 나의 것으로 만들.. 더보기
[문화파일] 애틋한 전설, 92학번 故 손경수를 말하다 ② ▲ 경기 전 필승을 다짐하는 홍익대 선수단. 25년 전까지만 해도 홍익대 야구부는 강호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손경수 입학과 함께 도약을 꿈꿀 수 있었다. 사진ⓒ김현희 기자[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애틋한 전설, 92학번 멤버의 추억 ①편에서 이어집니다) 임선동과 조성민, 손경수는 92학번의 그 어떠한 멤버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 소속 고등학교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했던 이들이었다. 대전고 정민철, 부산고 염종석을 포함하여 공주고 졸업 이후 한양대에 진학한 박찬호도 있었지만, 그래도 92학번 전국구 스타들 가운데 트로이카는 단연 저 세 사람이었다. 당시 OB 베어스에서 프런트 및 스카우트팀장을 역임했던 구경백 일구회 사무총장은 92학번 세대에 대해 꽤 잘 파악하고 있었다."아무래도 휘문고 .. 더보기
72회 황금사자기 감독자 회의. 대진표는 13일 이후 발표 ▲ 감독자 회의에 참석한 전국 38개 사령탑 및 코치/부장교사. 사진ⓒ김현희 기자[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2018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가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 8일 오후에는 전반기 본선무대 진출에 성공한 학교들을 중심으로 '제72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 감독자 회의가 열렸다. 전반기에서 지역 예선의 벽을 뚫고 온 학교들이 진정한 왕중왕을 가리는 황금사자기 대회는 최대 42개 학교가 출전할 예정이다. 서울 지역 3개교, 충청 지역 1개교의 참가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오는 12일과 13일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참가 학교 숫자가 확정될 전망이다.가장 관심을 모으는 지역은 충청권역. 천안북일고가 6승 1패의 성적으로 중간 순위 1위를 기록중이고, 공주고와 전주고가.. 더보기
[문화파일] 애틋한 전설, 92학번 멤버의 추억 ① ▲ 후배 박용진 감독(사진 우)과 함께 한 안계장 감독(사진 좌). 안 감독은 휘문고 사령탑 시절 92학번 세대들의 고교 시절을 모두 지켜본 이다. 사진ⓒ김현희 기자[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한동안 KBO리그에서는 입단하자마자 바로 전력에 투입하는 선수들이 드물어 신인왕 레이스에서 이른바 '중고 신인'이 압도적인 주목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기에 지난해 이정후(넥센)가 순수 신인으로는 아주 오랜만에 신인왕에 등극하자 프로야구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순수 신예건 중고 신예건 간에 젊은 선수가 1군이라는 큰 무대에서 장기간 살아남기란 상당히 어려운 법이다. 초반에 반짝 활약을 펼칠 수는 있지만, 6~7월의 무더위를 견뎌 낸 이후 체력적인 한계가 반드시 오게 .. 더보기
[문화뉴스 하이포인트] 이태규-변우혁, 주간 하이포인트 1위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5월 연휴를 맞이하여 진행된 2018 고교야구 주말리그는 우천이라는 변수로 인하여 일정 조정이 불가피했다. 토요일은 정상적으로 일정이 진행됐지만, 일요일 우천으로 대체 휴무일(7일)에 일부 경기가 편성되는 등 황금사자기 본선 무대를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 잔여 일정이 진행되어야 했다.이러한 가운데, 5월 1주 주간 하이포인트 순위가 통계됐다. 타자 부문에서는 주말 내내 맹타를 퍼부으며 초반 슬럼프를 극복한 천안북일고 거포 변우혁이 5월 1주 문화뉴스 하이포인트 1위를 차지했다. 변우혁은 청주고와의 일전에서 홈런 두 개 포함하여 100% 출루를 선보인 데 이어 대전제일고와의 경기에서도 3안타를 몰아치는 등 두 경기에서만 무려 7타점을 쓸어담았다. 이에 힘입어 단숨에 426포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