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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MHN포토]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인 팀106 류시원'(CJ슈퍼레이스) [문화뉴스 MHN 용인, 권혁재 기자] 2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4.346km)에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이날 그리드이벤트에 참가한 팀106 류시원이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인 채 인터뷰를 하고 있다.한편,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에서 이데유지(엑스타레이싱)가 레이스 초반 선두를 달리던 정의철을 추월 후 독주끝에 체커기를 가장 먼저 받으면 개막전 우승자가 됐다. 이어 레이스 후반 정의철을 추월한 오일기(E&M)가 2위 정의절(엑스타레이싱)이 3위를 차지했다.kwon@mhnew.com 더보기
[MHN포토] 레이싱모델 김미진-김다나 '거부할 수 없는 손가락 하트'(CJ슈퍼레이스) [문화뉴스 MHN 용인, 권혁재 기자] 2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4.346km)에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이날 그리드이벤트에서 팀106 레이싱모델 김미진, 김다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에서 이데유지(엑스타레이싱)가 레이스 초반 선두를 달리던 정의철을 추월 후 독주끝에 체커기를 가장 먼저 받으면 개막전 우승자가 됐다. 이어 레이스 후반 정의철을 추월한 오일기(E&M)가 2위 정의절(엑스타레이싱)이 3위를 차지했다.kwon@mhnew.com 더보기
[MHN포토] '연기를 내뿜는 팀106 류시원 차량'(CJ슈퍼레이스) [문화뉴스 MHN 용인, 권혁재 기자] 2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4.346km)에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이날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전에서 1랩에 안도영(서한퍼플)과 추돌하여 방호벽을 들이받은 류시원(팀106) 차량이 지게차에 실려 나가고 있다.한편,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에서 이데유지(엑스타레이싱)가 레이스 초반 선두를 달리던 정의철을 추월 후 독주끝에 체커기를 가장 먼저 받으면 개막전 우승자가 됐다. 이어 레이스 후반 정의철을 추월한 오일기(E&M)가 2위 정의절(엑스타레이싱)이 3위를 차지했다.kwon@mhnew.com 더보기
[문화뉴스 하이포인트] 전용주-김건웅, 4월 3주 중간순위 1위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지난 21일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꽤 흥미로운 장면이 많이 연출됐다. 전통의 명문 덕수고 타선이 신일고 1학년생에게 6이닝 노히트를 기록하는, 다소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고, 경기 후반 대수비로 나온 배명고 포수 심영균이 2사에서 경기를 끝내는 2루타를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하루에 두 개의 홈런을 몰아친 선수가 있는가 하면, 역투를 펼치고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한 에이스도 있었다.이러한 가운데, 4월 3주 주간 하이포인트 중간 순위가 통계됐다. 타자 부문에서는 하루에만 두 개의 홈런을 쏘아 올린 화순고 포수 김건응이 중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김건웅은 영선고와의 일전에서 6타석 6타수 5안타 4득점, 홈런 2개와 5타점을 몰아서 쳤다. 이 한 번의 활약.. 더보기
대수비-1학년생이 완성한 '각본 없는 고교야구 드라마' ▲ 신일고 신철인 투수코치로부터 격려를 받고 있는 1학년생 이용준. 사진ⓒ김현희 기자[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언더독(Underdog)'이란 성공 가능성이 낮은 사람, 혹은 표면에 드러나지 않아 사람들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어느 분야에서건 재주가 많은 사람들도 성공에 이르기는 쉬운 일이 아니기에, 한 번 기회를 잡은 언더독이 이를 성공의 발판으로 마련하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닌 셈이다. 야구 역시 마찬가지. 1군에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뜻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여 급작스럽게 콜업된 선수가 1타석, 1이닝을 책임지기란 쉬운 것은 아니다. 아니, 그러한 기회도 얻지 못한 채 다시 2군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작은 기회나마 잡은 선수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 더보기
[MHN포토] 레이싱모델 한가은 '모터사이클에서 시선 빼앗는 미모' [문화뉴스 MHN 고동우 객원기자]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레이싱모델 한가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는 전 세계 모터사이클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모터사이클쇼다. press@mhnew.com 더보기
[MHN포토] 레이싱모델 김태희 '신이 선물한 힙라인' [문화뉴스 MHN 고동우 객원기자]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레이싱모델 김태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는 전 세계 모터사이클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모터사이클쇼다. press@mhnew.com 더보기
이상화-고다이라의 계속되는 우정…도쿄에서 다시 만난다 ▲ 사진 출처 = KBS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빙속여제' 이상화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정을 나눴던 일본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고다이라 나오를 다시 만난다. 이상화는 올림픽 토크쇼 '평창에서 도쿄까지'를 위해 4월 19일 일본 도쿄(한국 문화원)에서 고다이라를 만날 예정이다.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뜨거운 우정을 보여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안겼던 이상화와 고다이라는 이 자리에서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을 되짚어보고,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와 2020 도쿄하계올림픽에 대한 기대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일 양국은 이날 행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스포츠 교류를 통한 우호 관계 증진과 성숙한 올림픽 문화, 스포츠 정신을 정착시키기 위한 계기 마련을 도모한다. 이.. 더보기
'부산고 동기' 정수민 안태경, 동시에 날아 오를까? ▲ 부산고-경남고 라이벌 열전 당시 정수민(사진 좌)과 안태경(사진 우). 사진 촬영 당시만 해도 둘의 소속은 시카고와 텍사스였다. 사진ⓒ김현희 기자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국내 야구는 그 동안 특정 시기에 굵직한 선수들이 대거 배출되는 일을 맛보곤 했다. 황금의 92학번으로 불리는 1992년에는 당장 프로무대에서 통하는 고졸/대졸 선수들이 많이 배출됐고, 그 안에서 메이저리거(박찬호)도 나오고 일본 프로야구 진출 선수(조성민)도 나오기도 했다. 국내 18승 투수가 배출되기도 했으며, 갖은 어려움 끝에 프로 무대에 선 이도 있다. 국내 야구 역사상 1년 내에 이렇게 좋은 인재들이 대거 쏟아진 일도 드물 정도였다. 그만큼 92학번 세대들은 국내 프로야구에 끼친 영향도 컸다. 일단, 야구로 취업할 .. 더보기
이만수 감독, '야구 전도사, 오늘도 전국 순회합니다' ▲ 재능기부를 할 때마다 이만수 감독은 늘 즐겁다. 자료사진ⓒ김현희 기자[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이만수 헐크 파운데이션 이사장은 진정한 야인(野人)이다. SK 감독에서 물러난 이후 프로야구 현장에서만 한 걸음 떨어져 있을 뿐, 야구라는 이름으로 이 감독을 찾는 곳이 있다면 규모가 크건 작건 왠만하면 발걸음을 옮기려고 한다. 그 공간이 서울이건 인천이건, 지방이건 해외건 전혀 상관없다. 그리고 재능기부를 하면서 정말 세상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그 표정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진심 어린 행복이 묻어난다. 필자 역시 시간이 될 때마다 이만수 이사장의 재능 기부 현장을 찾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이 감독은 "야구는 저렇게 하는 거야. 요즘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하면서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