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다른 베이징키즈 김영준, 김대현과 LG 마운드 이끄나? ▲ 2015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이영하(사진 우)와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한 김대현. 사진ⓒ김현희 기자[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국가대표팀이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장면은 팬들이나 선수들 모두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남아 있을 법하다. 그리고 어떠한 운동을 시작할지 고민하는 스포츠 유망주들이 이 장면을 보고 난 이후 대거 야구로 유입된 사실은 꽤 유명하다. '베이징 키즈'로 불리는 선수들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이 선수들이 착실하게 성장하여 지난해 고교 무대를 평정, 프로 선수들 못지 않은 경기 수준을 선보인 바 있다.그리고 이들이 프로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올해, '베이징키즈 1세대'들은 2군을 거치지 않고 바로 1군 무대에서 그 비.. 더보기 독립리그 구단 용인 스텔스, 25일 2차 트라이아웃 '시동' ▲ 용인 스텔스의 이광권 감독(사진 우)이 2차 트라이아웃 소식을 전달했다. 이정훈 한화 팀장, 이승엽과 함께 한 이광권 감독. 사진=이광권 감독 제공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고양 위너스와 성남 블루팬더스, 그리고 양주 레볼루션이 가세한 경기도 독립리그(GCBL)에 신생팀 등장이 확정된 가운데, 해당 신생팀에 합류하고자 하는 선수들에 대한 트라이아웃이 지난 10일, 인천에서 열렸다. 경기도 독립리그 제4구단, 용인 스텔스의 이광권(64) 감독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자질이 있어 보이는 선수들이 테스트를 받으러 왔다."라며, 고무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본지와 첫 만남을 가졌던 이광권 감독은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단 규모가 어느 정도 갖춰지면 경기도 챌린지 리그(GCBL)에 참가한다는 계.. 더보기 [문화뉴스 하이포인트] 정현욱-유장혁, 주간 하이포인트 1위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지난 7일 개막된 2018 고교야구 주말리그 첫 주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첫 날부터 전국 각지에서 홈런이 무려 10개나 나왔으며, 9개 이상의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 역시 4명이나 등장했다. 주일 더비 역시 마찬가지. 일요일을 맞아 11개의 홈런이 나왔으며, 이 중 멀티 홈런을 기록한 선수도 나왔다. 투수 부문에서도 9개 이상의 탈삼진을 기록한 선수가 7명이 등장하는 등 일요일에도 투-타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개막전 하이포인트 1위가 투수 부문 정현욱(율곡고), 타자 부문 안인산(야탑고)으로 결정난 반면, 일요일 경기에서는 새로운 얼굴이 1위를 차지했다. 성남고 3학년 장지수가 투수 부문에서 1위를, 신일고 3학년 박진이 타자 부문에서 1위를 .. 더보기 이민아, 청순미 넘치는 셀카 공개…'여신 강림' ▲ ⓒ 이민아 인스타그램 캡처[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축구선수 이민아의 셀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민아 선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민아의 청순미 넘치는 모습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아는 지난 10일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한국 일본 여자축구 무승부, 네티즌…"열악한 환경에서 이정도 실력 내는 것도 대단하다" ▲ ⓒ JTBC 방송화면 캡처[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한국 여자 축구 대표 팀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회에 도전한 한국은 10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의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B조 2차전 일본을 맞아 0-0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지난 7일 1차전에서 호주와 득점 없이 비긴 데 이어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13일 베트남을 상대로 한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다 득점 승리를 거둬 월드컵 진출권 조기 확보를 노리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UU***) 열악한 환경에서 이정도 실력 내는 것도 대단하다" "(누나****) 투지가 있어 좋았음. 고생했어요!" "(win9****) 일본에 비긴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다".. 더보기 양의지 "맞아봐야 성장할수 있다" 인터뷰 발언 '관심집중' ▲ ⓒ SBS 방송화면 캡처[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야구선수 양의지의 발언이 다시금 시선을 모은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양의지는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그는 "나라를 대표해서 나가는 것이니 당연히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선수들 모두 한마음으로 뭉칠 것이므로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의지는 "'맞아봐야 성장할 수 있다'는 마인드가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라며 "(불펜) 후배들에게 '맞아도 되니 네 볼을 던지라'고 주문하겠다"라고 덧붙였다. press@mhnew.com 더보기 이승훈 금메달 박탈 국민청원, 네티즌…"특혜 받은 게 없진 않겠지만 금메달까지 뺏으라는 건…" ▲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 박탈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8일 '빙상연맹 수사촉구, 전명규 백철기 수사촉구'라는 글을 게재한 청원인은 "전명규 부회장과 백철기 국가대표 감독의 수사를 촉구한다. 노력한 선수들을 페이스메이커로 이용해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을 딸 수 있게 도와줬다.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 박탈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청원인은 '전명규 부회장 빙상연맹 조사와 처벌 그리고 이승훈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 발탁'이라는 제목의 청원을 했다. 앞서 지난 7일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겨울왕국의 그늘-논란의 빙상연맹'편이 방송 된 후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사이트.. 더보기 올 시즌 주말리그, 공(空) 스파이크 착용 필요 없다! ▲ 서울시장기 친선대회에 나선 덕수고와 경기고 선수들. 착용한 신발을 보면, 공(空) 스파이크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현희 기자[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기자님, 저희 어제 단체로 축구화 구매했습니다."동계 훈련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기온이 점차 상승하여 각지의 고등학교 야구부가 실전 경험을 쌓으려는 시점이었다. 어찌 보면 주말리그를 앞두고 꽤 중요한 시기였는데, 바로 이 무렵에 필자는 한 학교 야구부원으로부터 다소 엉뚱한 소리를 들었다. 야구부원이 축구화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다. 그러나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은 아니었다. 이미 지난해 추계리그를 기점으로 서울시설관리공단이 목동구장 내 '정식 규격 스파이크(이른바 징이 붙여져 있는 스파이크)' 착용을 금지.. 더보기 [MHN포토] 김효주 '핀 꽂힌 홀에서 공 꺼내는 이 맛' [문화뉴스 MHN 제주, 권혁재 기자] 8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ㅣ6,222야드)에서 KLPGA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이날 김효주가 10번 홀 칩 인 버디를 성공한 후 홀에서 공을 꺼내고 있다.2018시즌 국내 개막전으로 치뤄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원래 4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였지만 지난 5일 1라운드를 마치고 이틀 연속 기상악화로 경기가 취소되며, 최종 2라운드 경기로 진행된다.kwon@mhnew.com 더보기 [MHN포토] 소해현 '저멀리 페어웨이를 향해' [문화뉴스 MHN 제주, 권혁재 기자] 8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ㅣ6,222야드)에서 KLPGA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이날 소해현이 12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2018시즌 국내 개막전으로 치뤄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원래 4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였지만 지난 5일 1라운드를 마치고 이틀 연속 기상악화로 경기가 취소되며, 최종 2라운드 경기로 진행된다.kwon@mhnew.com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