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음악

문화공유 플랫폼 '다나플릭스', 젝스키스 누적 방문객 7만명 돌파

[문화뉴스 MHN 이은서 인턴기자] 문화공유 플랫폼 다나플릭스가 진행하고 있는 '젝스키스 팬 페스티벌'의 흥행몰이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다나플릭스에 따르면 1일부터 전국 다나플릭스 10개관에서 '젝스키스 팬 페스티벌'이 시작됐다. 이번 '젝스키스 팬 페스티벌'은 지난 1월 개봉한 '젝스키스 에이틴'의 누적관객 5만명 돌파를 기념하면서 기획 및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폭넓은 팬 감사를 보내고자 했고, 전국 소극장 상영관을 보유한 문화공유 플랫폼 다나플릭스와 함께한 것. 실제 이번 '젝스키스 팬 페스티벌'에는 다나플릭스 전국관에 보다 많은 팬들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콘서트 '옐로노트(YELLOW NOTE)' 실황 영상을 비롯해 2017년 팬미팅 '옐로키즈 데이(YELLOWKIES DAY)', 부산에서 진행됐던 시즌 그리팅, 호놀롤루 20주년 기념행사 등 총 4편의 영상을 접할 수 있다.


아울러 젝스키스의 4가지 영상을 무료로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젝스키스 팬 페스티벌' 기념 포스터도 증정한다.


한편, 현재 '젝스키스 팬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공유 플랫폼 다나플릭스는 서울 4관(강남아트홀, MHN스테이지, 플랫폼창동61, 640아트센터)을 비롯해 청주, 대전, 전주, 광주, 울산, 부산 등 전국 10개 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vina12345@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