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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더쇼' EXID, 내일해로 컴백 후 첫 1위…허영생 컴백 (종합)

▲ SBS MTV '더쇼'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더쇼' EXID가 '내일해'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SBS MTV '더쇼(THE SHOW)'에서는 EXID가 몬스타엑스, NCT127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날 EXID 하니는 "팬분들 감사하고요"라며 먼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예상을 못 했다"며 "솔지 언니 너무 고맙고요. 열심히 매 순간 최선 다하겠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 민혁은 자리를 비운 B.A.P 영재를 대신해 스페셜 MC에 나섰다. 민혁은 "일일 얼굴을 맡겠다"며 모모랜드 주이, TRCNG 호현과 호흡을 맞췄다.

▲ SBS MTV '더쇼' 방송 화면

허영생은 싱글 '몽(夢); 날다'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 무대로 컴백을 알렸고, 더보이즈는 '기디 업(Giddy Up)'으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사파리 복장을 벗고 청 멜빵 바지를 입고 등장해 반하나 특유의 상큼함이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또한, 입덕 게임을 통해 비니, 아린, 효정 각자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임팩트, 더로즈, 형섭X의웅, 에릭남은 다음 주 컴백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oK, EXID, 몬스타엑스, NCT 127, 느와르, SHA SHA, 유앤비(UNB), 더보이즈, 배드키즈, 브로맨스, 사무엘, 예임, 허영생 등이 출연했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