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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나래기자] 가수 전영록이 김희애에게 곡을 줬던 과거를 언급했다.
과거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전영록은 "자신은 누군가에게 곡을 주고 싶어서 준 적이 없고 모두 빼앗겼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가장 먼저 곡을 준 사람은 배우 김희애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고 이어 "김희애에게 '나를 잊지 말아요'를 줬다. 앨범이 잘 나갔는데 10만원을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전영록은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비롯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 다오',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의 노래를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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