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일스톤 제공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십이견지' 세 번째 스타로 참여한다.
'십이견지'는 매월 한 마리의 유기견과 스타가 함께 촬영하고 이를 유기견 입양을 위한 프로필 사진으로 활용하는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다.
구구단은 유기견 '시안'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촬영된 영상과 사진은 오는 16일에 십이견지 페이지와 동물권단체 케어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구단의 참여로 만들어진 상품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모인 후원금은 유기견 보호 및 치료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구단은 "오늘 시안이를 만나보니 너무 예쁘고 착하다. 사랑받아 마땅한 이 아이들을 위해 유기견 프로젝트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press@m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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