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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현지에서 먹힐까' 여진구, 태국에서 35도 더위 피할 '냉장고 바지' 찾아 삼만리

ⓒ 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현지에서 먹힐까' 여진구가 홀로 쇼핑에 나섰다.


10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치앙마이를 떠나 새로운 도시 '롭부리'에 도착한 타이 브라더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이 브라더스는 새로운 도시 롭부리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이들을 맞이한 건 원숭이 무리들. 거리와 건물 사이사이가 모두 원숭이들의 생활 공간이었다.


세 사람은 35도 더위에 일 시작 5분만에 더위에 헐떡였다. 특히 여진구는 "땀이 허벅지까지 찼다"며 "입고 있는 바지가 이렇게 답답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숭이 무리들을 뚫고 홀로 재래시장을 찾아 얇고 편안한 코끼리 바지 쇼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