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와의 영상 유출로 논란이 된 마이네임 채진이 사과를 전했다.
10일 채진은 마이넴임 팬카페에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채진은 "먼저 이번 일로 인하여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팬분들과 멤버 형들, 소속사 식구들, 주변 분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송구하지만 이 말을 전하기까지 며칠간 용기를 가질 시간이 필요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왜곡되어 퍼져나가 개인적으로는 놀랐고 겁도 나고 속상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도, 지난 8년간 대중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살아왔기에 실망을 안겨드렸다는 점이 저를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라며 "모든 것이 저의 부덕함의 소치라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반성하고 배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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