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인디언을 지었다.
1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장혁이 그랜드 캐니언을 보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이날 헬기를 타러 가기 전 안정환은 "안정환 인디언 이름 한번 지을래요. 인디언 이름 되게 웃기잖아요"라고 말했다.
김용만은 안정환에게 "코 한 보따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안정환은 "제가 편하죠?"라며 발끈해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용만은 아랑곳않고 멤버들 이름을 지었다. 김성주에게는 "대갈장군" 정형돈은 "툭하면 변기"라는 웃긴 이름을 지어주었다.
이후 장혁의 이름을 고민하던 정형돈은 "일단 너는 보류"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현돈이 "일단 보류로 할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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