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12일 오전 10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극 중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내한 기념 선물을 들고 있다.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을 그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 3번째 시리즈로 지난 10년 동안 제작되어온 마블 작품들의 최정점을 찍을 작품이다.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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