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스틸 컷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배우 한고은이 정웅인과 있었던 '베드신'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끈다.
서울 용산구 CGV에서는 과거 '유감스러운 도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때 자리에 참석한 한고은은 "이번 영화에서 정웅인 선배와 베드신을 찍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대본에는 원래 전라 노출이 없었는데 본인(정웅인)이 우겨서 벗으시더라"라며 "덕분에 좋은 경험을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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