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소원 SNS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배우 함소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함소원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누드집 촬영을 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섹시 배우'라는 이미지가 굳어진 데는 누드집 촬영이 결정적이었다"라며 "일부 남성 팬
들은 성추행에 가까운 모욕적인 글들로 상처를 안기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그로 인해 많이 아파야 했는데 그래도 누드 촬영 자체를 후회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라며 "지금 다시 누드를 찍을 생각은 없지만 당시의 선택은 시기적절 했고 후회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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