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S 캡처, KBS 뉴스 캡처(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의정부시 제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화제에 대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의정부시 제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시장 내 한 점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소발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8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어시장(재래시장)에서 불이 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소래포구 어시장 전체 자판 중 3분의 2가량인 가∼나 지구 좌판이 상당수 탔으며 인근 2층짜리 건물에 들어선 횟집 등 점포 41곳 중 절반이 손해를 입었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문제가 꼽혔으며, 전문가들은 무면허 건물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번 화재의 피해와 화재 원인 역시 허술한 대비책과 무면허 건물 등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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