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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최사랑과 열애설' 허경영, 그의 재산은?…"차량 유지비용만 한 달에 600~800"


[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허경영이 가수 최사랑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재산 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과거 허경영은 7억 원 상당의 세계 3대 명차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을 몰다 볼보를 들이받는 사건을 일으켰다.

▲ 사진 ytn

이 사건을 계기로 허경영의 재산 정보는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때 허경영이 차던 롤스로이스 차량은 본의 명의가 아닌 리스 차량으로 사고 5년 전부터 리스했으며 한 달에 600~800만 원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허경영의 재산 정보를 보면 1997년 대선 후보 등록 당시 9억 9천만 원이 신고됐다.

2007년 대선 때는 6억 원을 신고했다.

한편 23일 허경영의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음악을 함께한 사이일 뿐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berzinspy@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