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이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시안 군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만난 정현 선수. 시안이랑 어찌나 잘 놀아주던지. 집에 오는 내내 테니스 형한테 다시 가겠다고 1년 치 눈물을 쏟았다. 다음에는 꼭 테니스 가르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안이와 공을 갖고 놀아주는 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현 선수의 자상한 면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현은 발목 부상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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