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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허영란 남편 김기환, 대시 받고 '죽고 싶었다'? "지금도 죽고 싶어"…'왜?'

ⓒ SBS '자기야-백년손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허영란과 남편 김기환의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허영란의 남편 김기환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애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허영란에게 마음은 있었는데 제가 먼저 대시하기에는 좀 차이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허영란이 먼저 대시했을 때의 기분을 묻는 질문에 "죽고 싶었다. 너무 좋아서. 하늘을 나는 기분이 이런 기분이구나 했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또한 그는 "허영란은 여전히 천사다. 지금도 죽고 싶다. 아침에 눈뜨면 깜짝 놀란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