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달팽이 호텔' 이경규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경규는 지난 2016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쿡방은 폐지돼야 한다"라고 돌발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어 지난해 7월 이경규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부'는 JTBC의 간판 프로그램으로서 앞으로 10년은 보장돼있다"라며 "앞으로 10년 동안 '냉부'를 대체할 요리 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성주는 "예전에 했던 얘기랑 많이 다르시네요?"라며 종전의 이경규의 발언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와전된 것이다. 나랑 나오는 것은 괜찮다. 나랑 같이 하면 데일리로 해도 괜찮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 출연한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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