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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록그룹 이브(EVE), 위대한 20주년 콘서트 6월 3일 확정 "역대급 공연 예고"

▲ ⓒ BFK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국내 인기 록그룹이브(EVE)가 오는 6월 3일 장충체육관에서 20주년 콘서트를 개최 한다고 BFK ENT에서 밝혔다.


1998년에 데뷔 한 이브(EVE)는 '너 그럴때면' 'Don’t say goodbye' 'I’ll be ther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였고 2001년 이후 보컬 김세헌을 중심으로 2012년까지 활동을 잇다가, 다시 2016년에 원년멤버로 컴백했다.


특히, 올해는 2월 JTBC 슈가맨2 출연, 3월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었고 전국에 숨어있던 많은 팬들이 다시 뭉치게 된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공연 담당 기획사에 의하면 이번 20주년 기념콘서트는 "과거 이브 콘서트 중에서 가장 역대급 공연이 될 것"이라며 "특별게스트와 함께 하는 특별무대가 준비되고 콘서트 타이틀에 걸맞게 기념이 될 공연사진촬영을 위해서 특별히 해외 디렉터를 초빙할 예정"이라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브 20주년 콘서트는 예스24티켓에서 5월2일(VIP), 5월3일(일반티켓)예매가 오픈 된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