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일우재단 이명희 이사장의 또 다른 갑질 의혹이 폭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2011년부터 3개월간 수행기사로 몸담은 A씨는 이명희 이사장에 대해 "하루를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사가 조금만 늦어도 바로 '죽을래 XXX야' 'XX 놈아 빨리 안 뛰어 와' 같은 욕설을 날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양호 회장이 같이 있을 때는 심하게 얘기하지 않았다"며 "회장이 옆에 없으면 입이 더 거칠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명희 이사장은 최근 욕설 녹취록과 영상이 공개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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