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뉴스

중학생의 특별한 아침식사

[문화뉴스 김태우 인턴기자] 신창중학교(교장 김경희)가 지난 3일 등교시간에 맞춰 '아침밥이 있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아침식사!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주제로 한 캠페인에서 아침식사의 긍정적인 효과(원활한 두뇌 활동, 균형잡힌 영양섭취 등)를 홍보한다.


아침밥을 먹고 1km 정도 여유 있게 걸어서 등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침밥 먹는 식습관을 위한 인식 개선 및 환경을 조성해 우리 학생들이 충분한 영양섭취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등교하는 학생들의 얼굴은 대부분 밝고 여유 있는 표정이었고 발걸음을 멈추고 캠페인을 하는 마스코트 꽃순이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