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블엑스엔터테이먼트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가수 키니케이의 세 번째 앨범이 4일 깜짝 발매됐다.
4일 오후 12시 음원을 공개한 키니케이는 "기존 스토킹 앨범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구성과 한국에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장르와 사운드를 추구하였다고 하면 이번 세 번째 앨범은 조금 더 대중들이 듣기 쉬운 곡으로 찾아왔다"고 전했다.
세 번째 앨범 타이틀곡 '그랬어야 했어'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점점 멀어져 가는 연인을 보며 헤어짐의 끝, 그 직전의 마음을 '키니케이' 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표현했다.
키니케이 소속사 측은 "이번 세 번째 앨범에도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믹스 마스터 등 세부사항까지 총괄하여 음원을 제작하였다. 음원의 완성도를 위하여 1곡을 완성하는데 믹스 과정만 1주일이 걸렸다. 계속해서 음반의 방향성을 그려나가고 성장하기 위해 회사와 소통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주는 키니케이 같은 아티스트가 나아가 한국의 알앤비 힙합 장르를 이끌 수 있는 아티스트가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ONiLL(오닐)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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