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주요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자료사진ⓒ김현희 기자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2018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가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6일 열릴 예정이었던 대부분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하여 순연됐다.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디자인고 vs 충암고전을 비롯하여 서울고 vs 배재고전, 성지고 vs 장충고전, 경기고 vs 휘문고전 모두 우천으로 연기됐다. 구의동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 A조의 3경기 역시 현지에 있던 선수단을 통하여 취소 소식을 알려왔다.
지방권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대전충청권, 전라권, 경기권A, 경기권B 지역 모두 우천으로 인하여 예정된 경기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울산에서 열리는 경상권 B조 경기만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취소된 경기는 5월 7일 등 예비일에 재편성될 전망이다.
eugenephil@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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