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상호, 연극 '트레인스포팅' 마지막 공연 성료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배우 고상호가 6일, 연극 '트레인스포'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배우 고상호는 공연에서 여자 친구를 가슴 깊이 사랑하지만 표현할 줄 몰라 힘들어하는 토미 역을 맡았다. 안정적인 호흡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마지막까지 공연을 찾아 연극 ‘트레인스포팅’과 토미에게 큰 사랑을 보내 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다"고 감사를 표현했다.

연극 '트레인스포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배우 고상호는 잠시 휴식을 가진 뒤 차기작 검토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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