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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국민배우 고두심이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젊은 시절 모습이 관심 받고 있다.
1951년생인 고두심은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수많은 드라마를 통해 국민배우로 자리잡은 그녀의 젊은시절은 한눈에 시선을 빼앗길 정도의 미모를 자랑한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지적인 느낌이 물씬한 고두심은 차도녀의 이미지를 강하게 풍기고 있다.
한편 16일 고두심은 데뷔 때부터 엄마 역할만 맡아왔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품격있는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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