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트랜드

몽블랑, 브랜드 모델 박서준 매거진 화보 공개해

▲ ⓒ에스콰이어 6월호 X 몽블랑 화보

[문화뉴스 MHN 조아라 기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브랜드 모델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에스콰이어 6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매거진 화보는 박서준이 몽블랑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후 전개된 첫 공식 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박서준은 동시대 밀레니얼을 반영하는 대표 아이콘이자 그간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패션의 아이콘으로도 주목 받아 최근 몽블랑의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었다.

공개된 화보속 박서준은 밝은 컬러의 하늘색 니트 조끼와 몽블랑 스타레거시 풀 캘린더를 착용해 스타일리쉬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또한 특유의 미소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화보 속 눈에 띄는 체크 무늬 정장에 스타레거시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을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살리기도 했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된 흑백 화보에서는 몽블랑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를 착용했고, 노란색 니트에는 깔끔한 스타 레거시 데이트 오토매틱 스틸 브레이슬릿 워치를 매칭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화보 곳곳에는 2018년 신제품 스타레거시와 르 쁘띠 프린스 에디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몽블랑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여가를 즐기고, 매너를 잃지 않으면서도 일에 대한 열정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당당하고 매력적인 아이덴티티를 박서준을 통해 담아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박서준과 함께하는 몽블랑의 새로운 시도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스타레거시 풀캘린더, 스타 레거시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스타레거시 데이트 오토매틱, 르 쁘띠 프린스 솔리테어 에디션 ⓒ에스콰이어 6월호 X 몽블랑 화보

몽블랑의 클래식한 매력을 가장 잘 간직한 워치 컬렉션인 스타 레거시는 몽블랑의 스타 컬렉션에 현대적인 재해석이 더해져 새롭게 탄생한 컬렉션으로, 밀레니얼 코드에 부합하는 워치로 주목받고 있다. 미네르바의 포켓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보에 등장한 만년필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받은 필기구 컬렉션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컬렉션(Meisterstuck Le Petit Prince)'으로 매너 있는 남성의 표현으로 손꼽히는 만년필에 다크 블루 컬러의 레진과 플래티넘 플레이팅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박서준은 최근 촬영을 시작한 드라마 등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청량한 미소로 촬영장에 에너지를 불어 넣는 것은 물론, 밝고 적극인 태도로 임해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몽블랑과 함께한 에스콰이어x박서준 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6월호'와 '에스콰이어' 공식 SNS 및 웹사이트 및 몽블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워치와 만년필 제품은 몽블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서준은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오는 6월 6일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을 앞두고 있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