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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트랜드

상큼+고급진 웬디 '샤밍컷' 어떻게 연출할까? 웬디 헤어 담당이 밝힌 HOW TO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신곡 '음파음파'로 컴백한 레드벨벳 웬디의 단발, 일명 '샤밍컷'이 화제다. 22일 레드벨벳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셀럽파이브와 함께 출연했다. 송은이를 비롯한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웬디컷’, ‘웬디 샤밍컷’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웬디의 단발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보이면서 "정말 예쁘다"고 감탄했다. 최근 웬디가 선보여 화제를 모은 샤밍컷은 '샤기 컷' 과 '차밍'의 합성어로 도시적이면서도 가벼운 텍스처감을 살린 헤어스타일이다. 웬디의 헤어를 담당한 순수 윤서하 디자이너는 자칫 잘못하면 나이 들어보일 수 있는 중단발 기장을 머리 전체적으로 층을 주고, 머리 끝과 헤어라인으로 떨어지는 쪽에는 더 자잘한 층과 함께 텍스처를 살려 무거운 느낌이 덜하도록 커트했다. .. 더보기
49만 팔로워 마음 사로잡은 '평범한 회사원' 신재은은 누구? ⓒ신재은 SNS[문화뉴스 MHN 황산성 인턴기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평범하지 않지만 '평범한 회사원'으로 통하는 모델 신재은의 행보가 화제다.신재은은 지난 23일, 방송 플랫폼 서비스 트위치TV를 통해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착용하고 있던 의상 수위 문제로 인해 사흘 만에 제재를 당했다.그리고 지난 28일, 신재은은 아프리카TV로 개인방송을 재개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모델 일을 시작하기 전 평범한 회사원에 불과했던 신재은은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게시하다 팔로워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그 일을 계기로 모델로 활동하게 된 케이스다.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유명세를 타며 남성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한 신재은은 한 인터뷰에서 "SNS 시작 후 제안을.. 더보기
스트릿 감성 가득, 가을 패션피플의 스타일 A to Z [문화뉴스] 가을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요즘, 패셔너블한 이들의 스트릿 패션이 변화되고 있다. 가벼운 옷차림에서 벗어나 레더 재킷, 후드, 스웻셔츠, 스니커즈 등 가을 느낌의 아이템을 활용하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에 패셔너블한 가을 스트릿 패션에 활용하기 좋은 패션아이템 TOP 5를 소개한다. ▲가을 스타일의 대표 아이템! '데님, 레더 재킷' 가을 무드의 패션을 선보이고 싶다면 데님, 레더 재킷을 활용해 보자. 데님, 레더 재킷은 스트릿한 패션은 물론 티셔츠, 후드,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에도 두루 어울려 손쉽게 가을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 깔끔한 디자인의 씨(SI) 데님, 레더 재킷은 시크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해줘 도시적이면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가을 애장템 '후드&.. 더보기
[문화파일] 반려견 트렌드 및 문화정착 - 이효리에서 강형욱 최시원까지 [#문화뉴스_트렌드연구소 신한나 연구원]반려견 문화 정착과 트렌드성형도 패션도 유행에 민감한 우리나라에 강아지도 유행하는 트랜드가 있다. 2000년도 초반에 요크셔테리어와 말티즈를 키우는 붐이 있었다. 시츄, 푸들, 치와와 등의 종이 뒤이어 유행하며 가정에서 키우기 좋은 소형 견 위주로 보기에 예쁘고 키우기 쉬운 종을 많이 키우기 시작했다. 점차 SNS에 많이 나오는 종으로 선호가 변화하였고 포메라이안 비숑을 지나 지금은 웰시코기와 시바견이 많이 보인다.순종과 혈통을 따지던 과거 선호 트렌드도 시간이 가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유기견을 입양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많이 노출되면서 버려지고 고통받는 유기견을 반려견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트렌드와 함께 유기견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인식하기 .. 더보기
[문화s 픽업] '닭도리탕'이 맞을까 '닭볶음탕'이 맞을까? 음식이름 짓는법 ⓒ 문화뉴스 DB[문화뉴스 MHN 서승현 기자] '닭도리탕'이 잘못된 일본어의 잔재라는 국립국어원의 주장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닭도리탕'은 '닭'과 새를 뜻하는 일본어 '도리', 그리고 요리방법은 탕이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다.따라서 '닭도리탕'은 순화해야하는 단어로, 요리재료 '닭'과 요리방법 '볶음', '탕'이 합쳐진 '닭볶음탕'이 맞다는 것이 국립국어원의 주장이다.또한 이러한 국립국어원의 '닭볶음탕'에 대한 반론 또한 널리 알려져 있다. '도리'가 일본어에서 온 말이 아니라 순우리말 '도리다'에서 온 말이라는 주장이 대표적이다.이 논쟁은 어원이 명백히 밝혀지지 않는 이상 명확하게 정해질 수 없는 논쟁이고 각 매체마다 '닭도리탕'에 대한 새로운 이름역시 다양하게 주장되고 있다... 더보기
옷에 얼룩이 졌을 때를 위한 효과적인 '얼룩 제거법' 소개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일상에서 다양한 이유로 옷에 얼룩이 질 때가 종종 있다. 당황한 나머지 지우기 위해 급히 물과 비누칠로 씻어내지만 '얼룩마다 지워지는 방법'이 따로 있기 때문에 오히려 얼룩이 더 번져서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는다.특히,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바로 맡길 수 없기 때문에 시간 꽤 지난 뒤 옷을 맡길 경우, 얼룩 외의 부분만 깨끗하게 세탁된 경우가 많다. 얼룩이 완전히 자리 잡기 전에 세탁소로 달려가는 것이 최선이다.'다양한 얼룩 제거법'을 통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① 화장품이 묻었을 때먼저, 파운데이션 자국은 화장 솜에 올리브유를 적신 뒤 톡톡 두드리듯 닦아준다, 남은 얼룩은 클렌징폼으로 지워준다. 특히, 세게 문지르면 옷감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 더보기
강남문화재단, 2018 강남페스티벌 패션쇼 신진디자이너 작품 모집 ⓒ 강남문화재단[문화뉴스 MHN 이은서 기자] 강남문화재단이 2018 강남페스티벌 패션쇼 '신진 디자이너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이에 앞서 행사를 빛낼 참가 작품을 오는 7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강남페스티벌 패션쇼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하며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이번 신진디자이너 콘테스트는 10월 페스티벌 기간 중 본선이 치러지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능을 가진 패션관련학과 학생이나 패션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위해 필요한 제출품은 스타일화 2작품을 표현한 보드 1장과 작품설명 보드 1장으로 총 2장이다.주제는 자유이며 대상 1팀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더보기
[문화파일] 유행은 돌고 돈다, 2018년 대한민국은 다시 레트로 열풍 [문화뉴스 MHN 조아라 기자] 최근 대한민국은 '레트로 열풍'에 빠져 있다. 패션부터 음악, 사진, 영상까지 문화 전반에 레트로 감성이 퍼졌다. 레트로는 우리 문화에 어떻게 표현되고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왜 레트로에 이끌릴까? 패션에 스며든 레트로... 다시금 유행하는 '나팔바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촌스러움의 대명사였던 '나팔바지'가 스물스물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연예인의 화보나 일상 패션 등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크리스탈 인스타그램ⓒ크레용팝 인스타그램사진 속 크리스탈처럼 스타들은 자신의 일상 패션에 나팔바지를 활용한다. 뿐만 아니라 크레용팝처럼 활동 컨셉으로 나팔바지를 선택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 층에서도 나팔바지를 입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동그란 .. 더보기
손담비 '살며시 어깨 드러내며 치명적 섹시미 발산'(화보)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코스모폴리탄은 2018년 6월호에 손담비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손담비는 평소 그녀가 좋아하는 오버사이즈 재킷에 브라탑과 와이드 팬츠를 더한 룩, 라인이 강조된 드레스를 입고 탄력 있는 보디 라인을 드러냈다. 몸에서 드러나듯 자기 관리에 철저한 그녀는 스크린에 보이지 않는 동안에도 2편의 영화를 촬영했다. 6월 개봉을 앞둔 '탐정:리턴즈'에서는 여성스럽고 단아한 캐릭터를, 8월 개봉을 앞둔 '배반의 장미'에서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성으로 상반된 역할을 맡은 것."사실 영화에 도전하기까지 쉽지 않았어요. 고민하고 있을 때 지인들이 조언과 함께 용기를 줬죠. 연기자 친구들과는 대본을 공유하면서 의견 교환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라며 영화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 더보기
다솜 '감탄을 자아내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매끈 각선미'(화보)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얼마 전까지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물 만난 악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김다솜이 이번엔 건강하고 섹시한 보디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24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6월호 화보 속에서 그녀는 그 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 낸 탄탄한 몸을 자신 있게 드러내고 건강한 에너지를 한껏 발산한 모습이다."바쁘더라도 반드시 시간을 내서 운동하려고 해요. 7-8년간 웨이트는 계속 해왔고 최근에 필라테스와 골프도 시작했어요. 최소 주3회 세가지 모두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죠. 스케줄이 많아 운동할 수 없을 땐 집에서 한강까지 걷고 오거나 집안에서라도 돌아다니며 움직이려고 해요." 라고 말하며 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그녀.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묻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