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M
[문화뉴스 MHN 이은서 기자] CJ E&M은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오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제 13회 국회동심한마당'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인 '신비아파트'의 주인공 도깨비 '신비'와 '로봇트레인'의 '케이', '알프', '레인보우 루비'의 주인공 '루비'가 '동심한마당'에서 어린이들을 만난다. 캐릭터들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퍼레이드 마당'에 참여해 국회 잔디 마당을 돌며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 이날 잔디 광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는 '신비' 캐릭터 선캡과 타투 스티커, '로봇트레인' 캐릭터 부채를 증정한다.
'국회동심한마당'은 국회사무처와 H2O품앗이운동본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05년부터 열리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매년 약 1만명 이상의 국민과 100개 이상의 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CJ E&M 애니메이션본부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의 끝자락에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투니버스 인기 캐릭터가 국회 잔디광장에 총출동 한다"며, "나들이 가기 좋은 5월, TV 밖으로 나온 투니버스 캐릭터들과 함께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떠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vina12345@mhnew.com
'문화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체육관광부, 제2회 주홍콩 총영사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 진행 (0) | 2018.05.29 |
---|---|
김애란, 한강 소설가 독일 리베라투르 상 후보 올라 (0) | 2018.05.29 |
서울시, 아낀 전기 판매해 전력피크·미세먼지 둘 다 잡는다 (0) | 2018.05.24 |
서울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PC·모바일 온라인교육 개설 (0) | 2018.05.24 |
'밤토끼' 운영자 검거…직접 개발 프로그램으로 9만 건 웹툰 불법 연재 (0) | 2018.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