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수요미식회' 맥주의 폭발적인 수요가 공개됐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야식특집 마지막 4탄으로 '맥주'편이 방송됐다. 배우 소이현, 래퍼 넉살, 여성 브루마스터 김정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정말 놀랐던 게 맥주가 라면 판매량을 이겼다고 한다. 독일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우는 "2015년~2016년까지는 라면이 1위였다. 그런데 2017년에는 라면을 제치고 맥주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동엽 또한 "다른 주종은 조금씩 수요가 감소하는 반면, 맥주만 상승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고 말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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