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한끼줍쇼'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기자] '한끼줍쇼' 이혜영이 강호동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혜영과 박정아가 밥 동무로 출연해 은평구 진관동 한옥마을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혜영이 없었다면 총각으로 살았을 거야"라며 이혜영이 아내와 사이를 도와줬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났다. 왠지 이 여자를 잡아야 할 것 같아서 거짓말도 하고 칭찬도 하며 도왔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해서 잘 사시는데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만났다. 좋아 보이고 화목해 보이더라. 그 모습 보고 나도 가정 꾸리고 잘 살아야겠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hawwah@mhnew.com
'문화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그맨 한상규, 길거리에서 데이트 폭력 여성 구해 (0) | 2018.05.31 |
---|---|
'로맨스 패키지' 여자 106호, 이상형 "곰돌이 푸처럼 푸근한 사람" (0) | 2018.05.31 |
'수요미식회' 이현우 "대형마트 판매량 1위, 라면 아닌 맥주" (0) | 2018.05.31 |
'수요미식회' 소이현, "출산 후 수유 끝내고 처음 먹은 음식이 맥주" (0) | 2018.05.31 |
'슈츠' 김영호, 강렬한 첫 등장···과거 진희경 '살해 위협' (0) | 2018.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