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
[문화뉴스 MHN 김장용 인턴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삼성전자와 함께 용인시 지역작가 초대전을 개최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2018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지역 미술작가 초대전 '화룡점정(華龍漸晶: 화성과 용인이 점점 밝아진다)'을 삼성전자 DSR타워 로비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초대전은 삼성전자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미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및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예술작품 감상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용인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있다.
특히 용인시 거주자 중 공모를 통해 선발된 미술작가 25명의 회화, 조소, 설치 분야 등 50점의 예술 작품과 용인시립합창단, 용인버스킨의 공연이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초대전으로 진행됐다.
김장용 기자 |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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