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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에리남, 선우정아와 함께하는 11월 28일 문화가 있는날 '집콘' 콘서트

ⓒ CJ ENM

[문화뉴스 MHN 이준호 인턴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 '집콘'이 11월 28일 콘서트로 열린다.

독보적인 보컬과 세련된 음악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뮤지션 선우정아와 달달한 목소리에 훈훈한 매력을 소유한 에릭남이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11월 집콘에서는 선우정아와 에릭남의 노래를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출연진의 토크 타임까지 예정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집콘이 펼쳐지는 장소는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폐건물을 리모델링한 '어반소스' 카페이다.

ⓒ 네이버 tv '집콘' 페이지

오는 11월 28일 진행되는 선우정아와 에릭남의 11월 집콘은 CJ ONE 프로모션을 통해 응모하거나 네이버 포스트 '집콘', '문화가 있는 날' 페이스북을 통해 방청 신청을 할 수 있으며, CJ ONE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CJ ONE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1월 집콘은 네이버TV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모바일과 웹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는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