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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준호 인턴기자]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영화 '동네사람들'이 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해외 시장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1일 미국 AFM에서 '동네사람들'이 최초로 공개된 이후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등 배우들의 열연과 스토리로 해외에서 먼저 흥미로운 스릴러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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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만, 미국, 캐나다 등 총 11개국 선판매를 확정지으며 해외 세일즈 마켓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세계의 바이어들은 무엇보다 마동석표 액션과 배우들이 펼칠 스릴 넘치는 심리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해외 흥행에 대한 긍정적인 예감을 표했으며, 또한 아직 판매를 확정짓지 않은 국가에서도 여전히 '동네사람들'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긍정적인 예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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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액션과 넘치는 스릴로 해외 11개국 선판매를 확정지으며 전세계의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동네사람들'은 오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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