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정하은 인턴기자] 영화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가 개봉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명장면 3개를 공개했다. 영화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는 요괴를 보는 소년 '나츠메'가 할머니가 만든 요괴들의 계약서 '우인장'을 물려받은 후, '야옹 선생'과 함께 요괴들에게 이름을 돌려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따뜻한 힐링 애니메이션이다.
공개한 3개의 명장면 중 첫 번째는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요괴를 볼 수 있는 소년 '나츠메'의 어린 시절이다. 친구들에게 거짓말쟁이로 불리며 혼자 학교를 다니던 '나츠메'에게 유일하게 먼저 다가온 '유우키'와 친구가 되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멀어지게 되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고등학생이 된 두 사람이 재회하는데 예전처럼 다시 친구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두 번째 명장면은 요괴 열매를 먹고 3단 분열한 '야옹 선생'이다. '나츠메'를 지켜주는 경호 요괴 '야옹 선생'이 요괴 열매를 먹고 미니미 세 마리로 분열해 폭발적인 귀여움을 선사한다. 각각 1, 2, 3호로 이름이 붙여진 미니미 '야옹 선생'의 활약에 관객들이 주목한다.
세 번째 명장면은 '나츠메'가 우연히 자신의 할머니를 알고 있는 '요리에'와 만나는 장면이다. 더불어 그의 아들 '무쿠오'와 교류를 이어가는 '나츠메' 앞에 새로운 요괴가 등장하고, 그 요괴와 관련된 가슴 뭉클한 사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힐링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AGF 2018은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1030 대상으로 하는 공식 애니메이션 X 게임 이벤트로, 여기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장면 3개를 공개한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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