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잡지 '분테' 표지 |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슈뢰더 전 독일총리와 김소연씨가 25일 한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이에 따라 슈뢰더 전 총리의 4번째 부인 도리스 쾨프가 김소연씨를 언급했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문의가 있어 입장을 전달한다. 지난해 슈뢰더와 헤어졌고 헤어진 이유 중 하나가 김소연이었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소연의 사적인 행동에 따라 우리 가족은 자유를 원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뢰더 전 총리와 김소연씨는 지난 2015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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