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채널A '서민갑부' 곰탕 맛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곰탕집 2대 사장 이순덕 씨는 수육 도시락, 출장 곰탕 서비스, 택배 서비스 등 젊은이들의 트렌드에 맞는 영업 방침을 세웠다. 곰탕 맛은 기본이다. 이순덕 씨에 따르면 "매일 새벽 4시부터 고기와 뼈를 고아 곰탕을 만든다"며 정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순덕 사장은 "전국 유명 곰탕 맛집을 찾아 우리 곰탕과 다른 점을 찾는다. 100년을 이어가는 곰탕집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순덕 사장은 꾸준함과 성실함을 통해, 35억 자산가로 거듭나 화제를 모았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에 등장한 곰탕 맛집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 위치한 '포항할매집곰탕'으로 알려졌다. jhlee@munhwa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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