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최민환-율희 부부가 둘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았다.
16일 최민환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짱이(첫째 아이의 애칭)의 동생이 생겼다. 이렇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도 "최근 최민환, 율희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한다" "둘째 얘기 하더니 빨리 생겼다" 며 축하를 이어갔다.
한편 최민환은 올해 28세로 그룹 FT아일랜드로 데뷔했으며 율희는 23세로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월 결혼을 발표하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었으며 둘째를 임신하며 다시 한번 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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