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 마무리' 정가은, 학창시절 보니…"통통한 볼살+심플한 눈매, 지금과 사뭇 달라"

[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방송인 정가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학창시절 모습이 관심 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가은의 졸업사진들이 게재됐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을 보면 지금과는 다르게 통통한 볼살을 지닌 채 풋풋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방송에서 "쌍커풀 수술을 3번 했다"고 밝혔던 그녀의 말대로 학창시절 모습은 지금보다 단아하고 심플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26일 정가은 측은 “정가은은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숙려기간을 걸쳐 법적인 절차 역시 마친 상황이며,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berzinspy@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