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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이다희 "나보다는 컸으면 좋겠다..키 2m?"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이다희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배우 이다희가 과거 이상형에 대해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다희는 한 드라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상형에 대해 말한 바 있다.

그는 "키가 컸으면 좋겠고 내가 그 사람 품에 쏙 들어갔으면 좋겠다"면서 "하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주위에서 키가 2m는 되어야 할 거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그냥 나보다 크기만 하면 된다. 행복한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는 남자가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희는 키 176cm로 지난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