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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방탄소년단, 벌어들이는 수익 대체 얼마길래?...'소속사 일으킬 정도'

▲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실시간 키워드에 올라 매출액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 공개'에서는 '소속사를 일으켜 세운 스타'를 주제로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서 방시혁이 설립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사를 일으켜 세운 스타 5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약 3년 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해 2015년 발매한 'I Need U'로 국내에서 사랑을 받았고 '쩔어', '피 땀 눈물', '봄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 데뷔 4년 만에 연말 가요 시상식서 첫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5월 K-POP 그룹 최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6년 35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그동안 벌어온 수입으로 사옥과 방탄소년단의 숙소를 이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신곡 'DN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chunghee3@mhnew.com